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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교체되어 코트에 서게 된 카게야마는 자신이 갖추고 있지 못한 세터로서의 또다른 자질을 스가와라를 통해 깨닫고 팀원들에게 다정하게 대하려 애쓴다. 그러나 카게야마의 그런 모습이 어색기만 한 히나타와 다른 선수들은 당황스러우면서도 한편으론 웃음이 절로 나온다. 하지만 스스로 변하려 노력하는 카게야마의 그런 모습을 본 감독과 선배들은 더욱 듬직한 생각이 든다. 그러자 시합의 분위기마저 확 바뀌어서 카라스노가 점점 점수 차를 좁혀 가는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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